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자 나잉골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fdA9i0JR-h8)] [[아르투로 비달]]을 연상시키는 전천후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세리에 A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엄청난 활동량과 파이팅,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한 저돌적인 플레이와 강력하고 정확한 태클이 최고의 장기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원 장악 능력은 세리에 A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중거리슛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예를 들자면 [[UEFA 유로 2016]] 스웨덴 과 웨일스를 상대로 보여준 빨랫줄같은 중거리 득점포가 있다. AS로마 이적 이후에는 테크닉도 성장하여 수준급 볼키핑 능력과 패스도 갖추고 있다.[* 다만 터치 자체가 섬세한 편은 아니다. 적극적으로 공에 달려드는 성향 때문에 쉽사리 볼 소유권을 내주지 않는 편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듯하다.] 16/17 시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패스, 슛팅 등 다양한 공격적 능력을 선보이며 스스로가 만능형 미드필더임을 확연히 보여주었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경기 중 항상 업 되어있는 상당히 거친 유형의 선수라 트러블에 자주 휘말리고, 기본적인 태클의 정확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불필요할 정도로 자주 태클을 시도하는 터라 상대 선수에게 위험한 태클을 할때가 종종 있다. 이 때문에 유벤투스 팬들에게 단단히 찍히기도 했는데, 이탈리아의 전도유망한 유망주 페데리코 마티엘로와의 충돌로 인해 마티엘로가 장기 부상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부상 당시 마티엘로는 [[키에보 베로나]]로 임대를 가 있는 상태였다.] 유벤투스 팬들은 나잉골란이 악질 태클로 유망주를 부상시켰다고 나잉골란을 맹비난하지만, 소유권이 없는 볼을 두고 양 선수가 동시에 뛰어들던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고의는 아니었고 반칙조차 나오지 않은 플레이였다. 하지만, 경기 직후 전도 유망한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혀 미안하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마티엘로의 번호를 알아내 직접 사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예선 경기에서도 [[하파에우 아우칸타라]]에게 무리한 백태클을 걸어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히는 바람에 바르셀로나 팬들에게도 분노를 샀다.[* 하파에우 아우칸타라는 이 부상을 기점으로 [[유리몸]] 기질이 생기고 말았으며, 이 이후로도 선수생활 내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는 바람에 형 [[티아고 알칸타라]]에 비해 아쉬운 커리어를 가지게 되었다.] 이런 사례가 계속 일어나다보니 해외 축구 팬덤에서 악질 태클 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리기도 하는 중이다. 어쨌든 전도유망한 선수에게 위험한 태클로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힌 것은 옹호 받을 수 없다. 또한 워낙 중원에서 훗날 생각 안 하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스타일이라 로테이션으로 체력 관리가 되지 않으면 시즌 후반기에는 조금 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15 시즌이 그 대표적인 예다. 과거에는 개처럼 뛰어다니는 핏불, 박스 투 박스 이미지가 강했지만 무릎 부상과 스팔레티 부임이 맞물리며 더 공격적인 포지션을 맡게 되면서 역할이 조금 바뀌었다. 예전처럼 공수를 활발히 뛰어다니기보다는 공격 진영에서 상대와의 피지컬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역할을 맡고, 강력한 킥력을 더욱더 활용하는 편이다. 다시 칼리아리에 돌아왔을 때에도 팀 사정상 공격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